사회복지사 합격 자기소개서

 

사회복지사 모습

성장과정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을 항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시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부지런함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속이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이 습관처럼 익숙해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희 반에서는 제가 제일 먼저 등교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등교해서 선생님의 공지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교실 환기와 청소를 함으로써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해서 정리정돈을 했습니다. 그런 부지런한 모습은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에게 신뢰감을 얻어 서기 임원으로 뽑혀 활동하게 됐습니다. 
이런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항상 30분 일찍 출근해서 하루의 업무를 미리 계획하고 제 업무에 있어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서스름 없이 다가가 말을 거는 친화력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서비스를 응대하거나 제품 설명 등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면 상대방 또한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와 줍니다. 사회복지사의 가장 큰 자질은 공감과 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친화력 있는 성격을 바탕으로 우리 기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함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친해지기 위해 한 행동과 말들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중하지 못해서 불편하게 하거나 성격이 맞지 않는 분들한테는 부담을 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최대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함으로써 나의 말과 행동을 다시 한번 살피고 신중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대학시절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하면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은 더 큰 배움으로 돌아온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5일 동안 아이들과 만나면서 학습과 취미활동을 함께 하고 아이들의 고민상담이나 진로에 대한 상담도 해주었습니다. 그중 어떤 아이는 장래희망이 바리스타였는데 실제로 커피가 만들어져서 손님에게 제공되는 과정까지 함께 실습하면서 흥미를 느끼는 아이를 보며 이런 사소한 것이라도 함께 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소중하고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구나 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른 이를 위해 무언가를 가르쳐 준다는 것은 단순 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나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고, 그럴수록 내 마음의 양식은 배로 더 채워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내가 가진 것들에 한해서 항상 베풀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항상 주변을 돌아보게 만들면서 저를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노인종합복지회관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혼자가 아닌 함께 화합하여 일하고 싶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많이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그들에게 필요한 시스템과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에는 많이 개선돼 보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삶에 필요한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은 누구보다 한발 앞장서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힘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를 먹고 누구나 노인이 되어 몸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미래의 내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고 좋은 선배님들과 협력하여 해피한 광주시 노인 종합복지관을 만들고 항상 노인 분들께 웃으며 다가가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합격 자기소개서를 알아보았습니다. 채용시즌이 다가올수록 취업준비생여러분의 초조함이 커지실텐데요 합격자기소개서를 예시로 삼아 자신의 직무관련성과 직무역량을 쌓았던 이야기를 예쁘게 포장해서 전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