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섭취의 장점, 브로콜리를 먹어야하는 이유

맛있는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양배추과 채소이며  콜리플라워나 콩나물과도 같은 종의 채소입니다. 브로콜리 섭취시 가장 큰 효능은 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 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과 채소와 관련된 광범위한 치료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브로콜리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사실, 브로콜리 100g만으로도 비타민 C의 일일 권장 섭취량의 150% 이상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K , 비타민 B, 비타민 A, 철, 마그네슘, 아연 도 풍부합니다.  크롬, 구리, 칼륨, 인, 단백질, 섬유 및 식물 영양소를 포함하고있으며, 특히 식물 영양소는 당뇨병, 심장병 및 특정 유형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1. 암 위험 감소

브로콜리에는 결장직장암, 전립선암 및 기타 유형의 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정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에 효과적일 수 있는 브로콜리의 화합물에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설포라판과 인돌이 있습니다. 설포라판 은 글루코라파닌에서 추출한 매우 강력한 화합물로 브로콜리를 씹을 때 형성됩니다. 이 화합물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암과 싸우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 그것은 신체가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되는 효소를 증가시킵니다.
• 비정상적인 세포를 사멸시킵니다.
• 많은 만성 질환이 세포 수준에서 시작되는 과정인 신체의 산화를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돌은 유방암 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차단하여 유방암과 싸웁니다.

 

2. 강력한 항산화제 함유

 

브로콜리의 항산화제는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만성 염증 및 암 위험에 기여하는 반응성이 높은 산소 함유 분자의 과도한 형성을 방지합니다.

 

항산화제는 복합적으로 섭취할 때 더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는 케르세틴 및 캠페롤과 같은 특정 플라보노이드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 산소 대사를 더 오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이 두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같은 다른 강력한 항산화 물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3. 몸의 해독에 좋습니다. 

 

 Michael Greger 박사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외부로 부터 침입한 분자를 배설하는 간 기능을 향상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마시고 브로콜리와 방울양배추를 먹으면 간이 더 빨리 카페인을 제거합니다.

 

Greger 박사는 육류 및 기타 식품에 들어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몸에서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간 능력의 증가는 브로콜리와 방울양배추와 같은 야채를 먹은 후 최대 2주 동안 지속됩니다.

 

 

4. 눈 건강 강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B2라고도 알려진 리보플래빈이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은 눈이 빛의 변화에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리보플래빈 결핍은 염증, 흐린 시력 및 눈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B2의 적절한 섭취는 백내장을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씹을 때 생성되는 설포라판 은 관절염, 알츠하이머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일반적인 노화 질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에 충분한 면역 체계를 젊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화합물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주름의 생성을 지연하는 역할도 합니다.

 

 

6. 심혈관 건강을 강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일반적인 권장 사항 중 하나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며 브로콜리도 그중 하나입니다. 더 큰 효과를 위해서는 찐 브로콜리를 생으로 섭취하는것보단 쪄서 먹는게 섭취에 더 효율적입니다.  반면에 설포라판은 동맥에 플라크 형성을 막는 체내 단백질을 활성화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또한 혈관과 세포 내에서 만성 염증을 멈추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 골관절염 예방

 

University of East Anglia의 연구원 팀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골관절염을 지연시키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및 세포 연구에서 설포라판은 연골을 손상시키는 파괴적인 효소를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 브로콜리

8. 염증 감소

 

신체는 해로운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이 과정은 상처 및 기타 부상으로부터 신체를 치유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염증이 만성화되면 특정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만성 염증을 피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 이 권장됩니다. 브로콜리는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9. 뼈 건강 강화

 

우유를 마실 수 없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입니다.브로콜리 1인분은 뼈를 강화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오스테오칼신(뼈에서만 발견되는 단백질의 일종)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K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10. 당뇨병 조절에 도움

 

당뇨병 퇴치를 위한 식이 권장 사항 중 하나는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반 컵에는 5g의 섬유질과 50칼로리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정 물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대안

 

브로콜리를 좋아하지 않거나 브로콜리를 구할 수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

아래 채소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양배추
• 콩나물
• 콜리플라워
• 청경채
• 케일